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샤리스 카터웰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스토리를 보면 덜렁대면서도 상황을 보면 무턱대고 막나가는 구석과 스스로를 추켜세우느라 타인을 깔보는 경향이 있어서[* 우연히도 이 작품의 같은 성우가 담당한 [[푸찌|다른 캐릭터]]도 주인공이라고 자처하는 등 자뻑기질이 심하다.] 부대 내에서 골칫거리인데 이 성격 때문에 부대 동료들에게 미움받을 뿐더러 상관인 제롬에게 항상 꾸중을 듣는 경우가 잦다. 그럼에도 쫓겨나지 않은 것이 신기할 정도이며, 본편에서는 단풍호수에 둘렀을 때 헤스티아에게 [[선빵]]을 날려 화를 돋우케 했고 훗날에도 계속 시비를 걸어 화가 난 헤스티아와 맞장을 뜰 정도. 다행히 이를 본 얀보가 중재한 덕분에 상황은 해결됐지만... 이를 반영했는지 스킬이 본인을 강화하는 대신 적 전체를 강화하거나, 공격시에 전방의 아군을 공격하기도 할 뿐더러[* 1혼 스킬을 쓸 때 적에게 '''"너 같은 건 가족들도 전부 꼬마들이야!"'''(쓰알은 '''"꼬마는 너야!"''') 시비를 걸고 격노 표시가 생기는 것과 2혼 스킬에서는 적에게 공격을 시전하기 전 갑작스럽게 화면이 약간 흔들릴 정도로 기력을 올리는 건 덤.] 참모로 나갈 경우 적의 쿨타임이 0이 되고, 아군들이 격노하면서 상대에게 선빵을 시전한다. * 서브스토리에서 동료 병사들에게 무시당하기도 했고, 여름 이벤트 때 물총세례를 맞으면서도 아무것도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인지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찐따 취급을 받는다(...)[* 다만 신분계급상 샤리스가 ~~짬찌~~ 최하위이므로 평소 성깔을 그대로 드러내기도 뭣했을 것이다. 그도 그럴 것이 당장 해당 이벤트의 당사자들만 해도 '''[[안젤리아 카를로스|여왕]]'''&[[시온 알드릭|12귀족 출신 장교]]&[[나야 로세트|여왕의 최측근인 청공초원 보안관]]이었으니.... 즉 전부 다 샤리스보다 연령과 계급이 [[높으신 분들]]이다.(...) 그래도 이클립스 시점에서는 단풍호수에서 [[팡(Sdorica)|친구라]] [[푸찌|부를 만한]] [[헤스티아(Sdorica)|짐승 친구들이]] [[얀보|생겼다]].] * SSR부터 사용하는 랜스 형태가 마치 [[레이징 하트]]의 엑셀리온 모드 혹은 [[스트라다]]와 약간 비슷하지만 굵기와 크기는 샤리스가 쓰는 랜스가 큰 편이다. * 아버지가 보낸 사람이 샤리스를 '아가씨', 그녀의 아버지를 '카터웰님'이라 부르고, SSR 일러스트의 흐릿한 보라색 브릿지를 보아 [[시온 알드릭|이 캐릭터]]처럼 귀족 출신임에도 군에 입대한 것으로 보인다. 다만 시온이나 안젤처럼 상위 12귀족급은 아니고, 부유한 상인 가문으로 추정된다. ~~12귀족이었으면 샤리스는 안젤한테 숙청당할 운명이었다~~ 사실 아버지가 남동생 편애를 들어서인지 주저하지 않으려고 군에 입대한 것. 작중에서 남동생이 있는데 인어 일족의 비늘로만 치료할 수 있는 난치병에 걸려있다. 집안에서 샤리스의 자리를 남동생이 대체했다는 것으로 보아 누나보다 똑똑한 듯 하다. 여담으로 카터웰 가문은 가업으로 수영복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, MZ 캐릭터들이 입고 있는 수영복 역시 카터웰표 제품이다. 2020년 여름 이벤트 스토리 마지막에 프렐리카가 내년에는 동방의 호족들에게도 입혀보겠다는 말을 꺼내자 [[팡(Sdorica)|자기가 알고 있고 짝사랑하는 호족]]에게 입혀 보는 상상을 하다가 '''[[콩깍지|얼굴이 새빨개지는 바람]]'''에 프렐리카에게 추궁받는 처지에 놓인다. * 성우 [[쿠기미야 리에]]가 맡는 캐릭터의 속성들이 대다수가 '''[[로리]], [[츤데레]]'''인만큼 이쪽도 반영되었다. 설정상에서 키가 작은 것도 그렇고, 윗 대사나 작중 행적을 보면 알 수 있다. * 스도리카의 대표적인 [[빈유]] 캐릭터. 원본은 미성년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[[거유|그쪽이 상당히 우월해 보였으나]], MZ 일러에서 빈약한 몸매가 그대로 노출되며 뽕을 애용했던 것으로 드러났다(...) SP의 압도적인 빨래판으로 인해 확정. 그리고 만도라 콜라보 이벤트에서 푸찌가 벽인 줄 알았다고 인증하며 이즈미에 이은 두 번째 공식 빈유 캐릭이 되어버렸다.[* 덤으로 성우도 실제로 빈유인지라.... 이도 마찬가지로 반영되었다.] * MZ들중 안젤믖과 같이 성능은 둘째치고 일러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. 아무리 R~SR 때의 샤리스를 베이스로 삼았다지만, 마치 [[안젤리아 카를로스 SP|이분의 얼굴]]마냥 찐빵을 닳은 듯한 얼굴형과 뭔가 촐싹대는 표정에서 실망했다는 유저들이 다수 있다. 게다가 SSR은 그렇다쳐도 R과 SR에서 묘사된 것보다 [[빨래판|훨씬 더 얇게 묘사된 흉부]] 때문에 저 가슴이 [[악의 꽃|갑옷빨]][* 5번 항목 참조.]이었냐는 드립도 나와버렸다(...) * 미라지 마지막에 샤를 세리스와 모리스 디트리히가 조라를 무찌르자 유저들은 이들 듀오를 가르켜 샤리스(...)라고 하기도 한다. 그리고 실제로 [[https://m.dcinside.com/board/sdorica/590153|이런 낚시성 글]]도 나왔다.(...) * 태양왕국 소속 군인이지만 한가해지면 가끔씩 단풍호수에 왕래하는 듯 하다. 단풍호수 소속인 캐릭터들과 함께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, 비슷한 나잇대의 여자아이인 잔느와는 서로 책을 나눠보는 사이가 된 듯 하다. 사실 단풍호수에 자주 왕래하는 가장 큰 이유는 짝사랑 때문인 것 같지만.. * 털이 많고 떡대가 좋은 상남자가 취향인듯하다. 그냥 단순히 털이 북실북실한 마초 남성을 좋아하는거라고 볼 수도 있지만, 잔느가 팡을 보고 털 많은 남자는 취향이 아니라는 말에 '털 많은 남자가 어때서..' 라는 반응을 보였고 읽고있던 소설책의 제목이 '야수 부군은 나를 좋아해' 인걸 보면 아무래도 [[수인]]이 취향인듯. 게다가 SP의 스탠딩 대사 중 일부가 팡이 없는지 묻다가 당황하며 얼버부리는 모습을 보여줘 [[짝사랑|팡에게 마음을 가지고 있는 걸]] 못박으려는게 아닌가하는 반응까지 생기고 있다.[* 재밌는 점은 샤리스 SP는 팡과 같은 '금속성' 캐릭터이면서 공격력부터 체력까지 팡과 똑같다. 일부러 의도한거 아니냐는 농담도 나오는 중.] 팡이 동방으로 떠난 이후에는 얀보가 과거의 일을 청산하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그의 역할을 대신해 단풍호수를 지키는 중이라 한다. 깨알같이 얀보에게 팡 일행의 안부를 묻는것은 덤.[* 샤리스가 한 때 강해지는 것에 집착했던 걸 생각하면 아무래도 종족 특성상 인간이나 야인에 비해 떡대가 월등히 크고 야성미가 넘쳐서 외견부터 강해보이는 수인이 자연스럽게 취향이 된 것으로 보인다.] * 만도라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주인공으로 등장한다. 단풍호수에서 머리에 싹이 튼 푸찌를 쫓아가다가 만도라 왕국에 도달하면서 위기를 막아낸다는 스토리. 자신을 따라다니는 만도라에게 랜스와 갑옷을 선물해주고 떠난다. [[분류:Sdorica/캐릭터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